야고보서는 신약 성경의 공동서신 중 하나로,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가 쓴 편지입니다.
믿음과 행위,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실천적 신앙을 강하게 강조합니다.
1장: 시험과 믿음의 인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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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을 기쁨으로 여기라
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만들어내고, 인내는 성숙한 신앙을 이끈다. -
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
의심하지 말고 기도할 것. 하나님은 후히 주신다. -
듣기는 속히, 말하기는 더디 하라
말씀을 듣는 데 그치지 말고, 행하는 자가 되라.
2장: 차별과 행함 있는 믿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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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
가난한 자든 부자든 동일하게 사랑해야 함. -
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
단순히 믿는다고 말만 하는 믿음은 무의미.
→ 참된 믿음은 행위로 증명됨.
"너의 믿음을 행위로 보이라"는 이 장의 핵심 구절은 종교개혁 시대에도 큰 논쟁이 되었던 구절입니다.
3장: 말의 위험성과 지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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혀는 작은 지체지만 큰 위력을 가짐
말로 축복도 하고 저주도 한다면 모순이다. -
참된 지혜는 온유하고 평화롭다
질투와 다툼은 육신적이고 악한 것이며,
→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는 순결, 화평, 관용, 긍휼 등으로 나타남.
4장: 세속성과 하나님의 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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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 됨
욕심과 교만은 다툼의 원인이다. -
겸손하라,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라
스스로 높이면 낮아지고, 낮추면 하나님이 높이신다. -
내일을 자랑하지 말라
인생은 안개 같고 내일은 알 수 없다.
→ “주의 뜻이면 살리라”는 태도로 살아야 한다.
5장: 부자에 대한 경고와 기도의 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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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의하게 재산을 쌓은 부자들을 경고
억압받는 자들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들리셨다. -
고난 중에 인내하라
욥의 인내를 본받으라. -
기도의 능력
병든 자는 장로들을 청하여 기도 받고, 서로 죄를 고백하며 기도하라.
→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