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*갈라디아서**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지방의 여러 교회들에게 보낸 서신으로, 율법주의에 빠진 성도들에게 자유와 은혜의 복음을 강조하는 서신입니다.
1–2장: 바울의 사도직과 복음의 정통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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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울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직접 받은 복음임을 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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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전한 복음은 유일한 참된 복음이며, 다른 복음은 없다고 단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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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루살렘 사도들과 일치된 복음을 전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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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드로가 안디옥에서 유대인 눈치를 보고 위선한 것을 공개적으로 책망함
3–4장: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음 (이신칭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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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라함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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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고,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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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요 유업을 이을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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율법 아래로 돌아가려는 자들을 책망함
"너희가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?" (3:3)
5–6장: 자유와 성령의 열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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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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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,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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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체의 일(음행, 분쟁, 질투 등)과 성령의 열매(사랑, 희락, 화평 등) 대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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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제를 짐을 지고 도우라, 선을 행하되 낙심치 말라